K-POP 열풍, '샤이니,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9위'
K-POP 열풍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아이돌 샤이니(SHINee)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샤이니의 새 미니앨범 '셜록(Sherlock)'은 미국 빌보드 4월14일자 월드 앨범(World Albums) 부문에서 9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유코피아닷컴이 전했다. 1년 6개월의 긴 공백 끝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무대에 복귀한 샤이니는 강렬하고 감각적인 댄스는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운 ‘셜록’으로 음반 발매 직후부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셜록(Clue + Note)'은 하이브리드 리믹스로 탄생된 색다른 스타일의 음악으로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선사한 세련된 안무를 가미해 획기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결합된 곡이다. 이번 미니앨범은 발매 직후부터 한국내 음원사이트를 휩쓸었고 각종 가요 프로그램의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샤이니는 조만간 4주간의 국내활동을 마친 후 곧바로 일본 투어에 돌입한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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