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올해 첫 LNG운반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12일 그리스 아테네 현지에서 안젤리쿠시스 그룹으로부터 160,000㎥급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선주인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현재 100여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는 그리스의 최대 해운선사로 대우조선해양과는 94년 첫 거래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LNG운반선 12척과 초대형유조선 13척 등 총 60여 척의 선박을 발주하면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지난 12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선박 수주 계약식에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오른쪽), 성만호 노조위원장(가운데) 그리고 존 안젤리쿠시스 회장(왼쪽)이 계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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