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伊월드컵 리본종목 6위,역대 최고
'리듬체조 요정'손연재(18,세종고)가 이탈리아 페사로 월드컵대회 리본 종목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역대 최고성적을 남겼다. 손연재는 15일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리본종목 결선에서 예선보다 0.7점 떨어진 26.950점을 얻어 8명의 선수 가운데 6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월드컵 대회에서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리본 종목에서 처음으로 결선까지 올라 개인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면서 2012런던올림픽 청신호를 밝혔다. 1위는 러시아의 다리아 콘다코바가 차지했고 리우부 차카시나(벨라루스)와 실비야 미테바(불가리아)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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