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16세 여동생에게 몸매 밀려
킴 카다시안(31)이 모델인 동생 켄달 제너(16)에게 ‘몸매자랑 종결자’ 타이틀을 빼앗기게 생겼다. 올해 16살이 된 모델 켄달 제너는 14일 파리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유명 매거진‘플레이보(Flavor)’에서 아슬아슬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나이보다 훨씬 성숙한 매력을 뽐내는 화보를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켄달의 언니인 킴 카다시안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켄달의 모습은 너무나 예뻤다”면서 “내 동생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큰언니와 셋째 언니인 코트니와 클로이 역시 켄달의 화보에 대해 “우리 동생이 이렇게 예쁘게 컸다니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중 일부는 그녀가 아직 16살의 어린 나이임을 지적하며 “아무리 모델이지만 지나친 노출은 부담스럽다”며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켄달은 14살 때부터 비키니 모델로 데뷔해 화제가 됐으며 현재 호주의 수영복 브랜드인 ‘화이트 샌즈(White Sands)’와 미국 패션브랜드 ‘포에버 21(Forever21)’의 전속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아이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사진: 플레이보 매거진>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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