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2.11.66) 조회 수 22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images (2).jpg


출입국 관리 인원의 부족으로 인해 여권 검색대에서의 행렬이 계속되자 공항 정체에 대한 두려움이 번지고 있다. 이에 영국 항공사들이 내무 장관과의 긴급한 회의를 요청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올림픽 영국에 50만명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어지면서 영국 공항이 직원 부족으로 곤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이에 따라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이 영국 항공 운수 연합과의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항공 운수 연합의 Simon Buck 집행인는 지난 내무장관에게 편지를 보내어 만남을 요청했다고 한다. Buck 집행인은 이번 여름 올림픽 기간 동안 영국의 모습은 세계에 비춰질 것이다. 우리는 출입국 관리 인원들이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공항에 도착하는 승객들이 지나치게 기다리게 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히드로 공항 측은 지난 부활절 휴가와 11 공공부문 파업 시에 국경 관리국에서 추가 직원을 투입해 입국 행렬을 최소화함으로써 신뢰감을 보여줬다고 말한다. 그러나 BA와 BAA 국경 관리국이 행사 이외 나날의 임무 완수에 고전하고 있다는 것에 우려감을 표하고 있다. 히드로 공항 관계자의 제보에 의하면, 4월 16 다수의 승객들이 여권 검색대를 통과하는 데 2시간 가량이나 걸렸다고 한다.

 

행렬이 초래되는 데에는 2가지의 원인이 있다고 한다. 지난 11 여권 검색 절차가 지나치게 간소화되었다는 비난 이후, 여권 검색이 강화된 것이 첫번째 이유다.

 

두번째 이유는 관리 인원의 부족이다. 내무부는 2010년과 2015 사이, 국경 관리국 현재 인원의 약 18% 해당하는 1500명의 직원을 정리할 예정이다. BAA와 BA 국경 관리국이 남아있는 인원의 운용에 비효율적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BA 여객기들은 5 터미널의 경우, 이른 아침, 점심시간, 늦은 오후에 집중하여 도착하는데 국경 관리국이 직원들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해 시간대를 제대로 극복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London First의 John Dickie 전략팀장은 여권 검색대에서의 행렬 문제가 팀내에 심각한 우려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국경 관리국 측에서 승객이 여권 검색대를 통과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불만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Gatwick 공항 측은 자체적으로 국경 관리국의 수행력에 대한 통계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다른 공항들도 이를 따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9781 現 런던 시장, TV에 욕설 file eknews24 2012.05.01 2100
9780 영국, 더 이상 복지 국가이길 거부 file eknews24 2012.05.01 2205
9779 ‘더블 딥’ 선고 받은 영국 경제, 계속적 하락 예고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30 1904
9778 요양소 노인 폭행 사건, 규제 담당 기관 비난 file eknews24 2012.04.24 2060
» 英, 공항 정체에 대한 대책으로 내무 장관과 회의 file eknews24 2012.04.24 2283
9776 가보로 전해져 온 은, 용광로 속에 file eknews24 2012.04.24 2296
9775 영국 부유층의 1/5, 해외 이민 희망 file eknews24 2012.04.24 2486
9774 애견에 전자칩 이식 의무화 file eknews24 2012.04.24 2399
9773 영국, 부업 종사자 증가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24 2156
9772 영국 직원, 강제 송환 난민들에 폭력 file eknews24 2012.04.17 2500
9771 英, 다음 주 3일간 지하철 파업 file eknews24 2012.04.17 1962
9770 英 부유층 쇼핑객, 낙관적인 재정 전망 file eknews24 2012.04.17 1738
9769 최저 임금, 2004년보다 상대적 가치 줄어 file eknews24 2012.04.17 2397
9768 잉글랜드 전역, 가뭄으로 농경 및 생태계에 피해 예상 file eknews24 2012.04.17 1887
9767 영국 경제 성장 - 음울한 전망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16 2019
9766 기업들, 다음 달에 올림픽 교통 혼잡 대비 훈련 참여 file eknews24 2012.04.10 1689
9765 유통비용의 증가로 가스 값 상승 경고 file eknews24 2012.04.10 1593
9764 영국 주택 소유주, 10월부터 환경 개선 위한 비용 부담 file eknews24 2012.04.10 3122
9763 영국 주택 공급 부족: 한 지붕 3세대 file eknews24 2012.04.10 3692
9762 담배 진열 금지법으로 청소년 흡연 감소 기대 file eknews24 2012.04.10 9259
Board Pagination ‹ Prev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