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2.11.66) 조회 수 20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images (3).jpg


80 여성이 간병인에 의해 폭행당하는 장면이 방영된 규제 담당 기관(CQC) 미흡한 조치로 인해 비난받고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 런던 Ash Court 간병인들이 알츠하이머와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음식을 지나치게 빨리 먹이고 보조기구 없이 거칠게 침대로 옮기는 등의 장면을 방영했다. 환자는 알츠하이머와 관절염을 앓고 있는 탓에 24시간 지속적인 간병을 받아야만 했다.


환자의 딸인 Worroll씨는 어머니가 Ash Court 옮긴지 6 그녀의 팔과 다리에 멍이 것을 알아차렸다. 이에 어머니가 학대받고 있다고 의심을 품은 후, 환자의 방에 있는 자명 시계 뒤에 비밀 카메라를 숨겼다. 촬영은 2011년 6월 17과 21 걸쳐 이루어졌다.


비밀 녹화 장면은 5명의 간병인들이 환자를 마치 가축처럼 다루고, 명은 심지어 6차례나 피해자를 폭행했던 사실을 폭로해주었다. 연루된 간병인 5명은 모두 해고되었다. 폭행을 Jonathan Aquino 체포되었고 18개월의 형량이 선고되어졌다.


CQC 측은 폭행 사건 뒤에 요양소를 차례 방문했다. CQC 요양소가 여전히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학대 혹은 학대의 위험으로부터 확실한 안전을 보장받고 있다” 결론지었다. 심지어 폭행사건 전 CQC 요양원에 대해 우수하다”라고까지 평가를 내렸다고 한다.

 

RRA의 Judy Downey 단체장은, “한 명의 직원도 기소되었다고 적혀있지 않았다. 도움이 되기는 커녕 정직하지도 않는 문서다. CQC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해결할 있는 사안이다. 평가에 따라 요양소의 등록허가를 취소할 수도 있고 그렇게 되어져야만 한다”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CQC측은 BBC 통해 Ash Court 심각한 사고” 일어났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해왔다. 또, 최근 다시 방문했고 밝혀진 증거에 따라 신속하게 타당하게 조치했다는 사실에 자신이 있다고 주장했다.


알츠하이머 협회의 대변인은, “치매를 앓고 있는 이들에 대한 학대 사실은 끔찍한 충격을 준다.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이들은 존경과 존엄함으로 대해주어야만 한다. 영국의 간병 체계는 붕괴되었고 자금 부족마저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적절한 처우와 학대가 발생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라면서 요양소의 평준을 상향시키기 위한 지원과 적절한 단속 체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9781 現 런던 시장, TV에 욕설 file eknews24 2012.05.01 2100
9780 영국, 더 이상 복지 국가이길 거부 file eknews24 2012.05.01 2205
9779 ‘더블 딥’ 선고 받은 영국 경제, 계속적 하락 예고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30 1904
» 요양소 노인 폭행 사건, 규제 담당 기관 비난 file eknews24 2012.04.24 2060
9777 英, 공항 정체에 대한 대책으로 내무 장관과 회의 file eknews24 2012.04.24 2283
9776 가보로 전해져 온 은, 용광로 속에 file eknews24 2012.04.24 2296
9775 영국 부유층의 1/5, 해외 이민 희망 file eknews24 2012.04.24 2486
9774 애견에 전자칩 이식 의무화 file eknews24 2012.04.24 2399
9773 영국, 부업 종사자 증가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24 2156
9772 영국 직원, 강제 송환 난민들에 폭력 file eknews24 2012.04.17 2500
9771 英, 다음 주 3일간 지하철 파업 file eknews24 2012.04.17 1962
9770 英 부유층 쇼핑객, 낙관적인 재정 전망 file eknews24 2012.04.17 1738
9769 최저 임금, 2004년보다 상대적 가치 줄어 file eknews24 2012.04.17 2397
9768 잉글랜드 전역, 가뭄으로 농경 및 생태계에 피해 예상 file eknews24 2012.04.17 1887
9767 영국 경제 성장 - 음울한 전망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16 2019
9766 기업들, 다음 달에 올림픽 교통 혼잡 대비 훈련 참여 file eknews24 2012.04.10 1689
9765 유통비용의 증가로 가스 값 상승 경고 file eknews24 2012.04.10 1593
9764 영국 주택 소유주, 10월부터 환경 개선 위한 비용 부담 file eknews24 2012.04.10 3122
9763 영국 주택 공급 부족: 한 지붕 3세대 file eknews24 2012.04.10 3692
9762 담배 진열 금지법으로 청소년 흡연 감소 기대 file eknews24 2012.04.10 9259
Board Pagination ‹ Prev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