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델호프 회장 내년말에야 물러난다

by 유로저널 posted Apr 29,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카르슈타트(Kardstat)와 토마스 쿡의 회장인 토마스 미델호프가 내년말에 회장직을 사임한다고 주간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케가 24일 보도했다.
     미델호프 회장은 인터뷰에서 “최근 주가가 하락을 거듭하고 있는데 최소한 기업의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해 주가가 40유로는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기업의 상황은 아직도 이런 목표에서 너무 멀다”고 평가했다. 미델호프는 올해 13억유로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델호프는 2005년 5월 회장에 취임한 후 다소 보수적이던 카르슈타트를 쇄신해왔다. 카르슈타트는 아르칸도르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와함께 그는 자회사인 부동산 업체를 매각하고 소매업체였던 기업을 소매와 배송업체로 구조전환했다. 이어 토나스쿡과 항공회사 콘도르(Condor)를 인수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