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파킨 임신 ‘뱀파이어 베이비’ 예고
인기 미드‘트루 블러드(True Blood)’에서 뱀파이어‘빌’과‘수키’로 등장해 결혼에까지 골인한 스테판 모이어(42)와 안나 파킨(29)은 결혼 2년 만에 기다리던 첫 아이를 임신했다. 파킨과 모이어는 지난 2007년 화제의 HBO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며 급격히 가까워졌으며 3년 후인 2010년 8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1993년 영화 ‘피아노’를 통해 얼굴을 알린 아역 출신의 안나 파킨은 아름다운 비행, 제인 에어, 헐리 벌리, 스크림 4 등을 통해 탄탄한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특히,안나 파킨은 지난 1996년 영화 ‘아름다운 비행’에서 에이미 앨던 역으로 출연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당시 안나 파킨은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아버지를 따라 캐나다의 한 시골마을로 떠난다. 이후 숲에서 버려진 기러기알을 발견해 집으로 가져와 부화에 성공하고 기러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또 모이어는 1994년 영국 드라마 ‘언약’으로 데뷔한 뒤 퀼스, 트리니티, 트루 블러드 등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모이어는 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 이미 아들 빌리와 딸 라일락 등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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