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왕후의 남자>, 설탕 같은 드라마 등극!
tvN <인현왕후의 남자>가 지현우와 유인나의 심장이 쫄깃해지는 달달한 로맨스로 성인남녀 시청자들을 확 사로 잡으면서 남녀 20~40대 시청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는 지현우와 유인나,'접착제 커플'이 조선과 현대를 뛰어넘고, 무려 22cm 키 차이를 극복하며 선보인 첫 번째 키스신 ‘귀마개 키스신’은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급상승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SNS를 비롯한 공식게시판에서는 “수, 목요일 밤 반드시 챙겨봐야 할 드라마로 임명” “달달하면서도 긴장감 팽팽. 최고의 스토리와 캐스팅이다”, “올 봄과 딱 맞아 떨어지는 설탕 같은 드라마”, “지현우 이렇게 멋있을 줄이야~ ‘붕도앓이’가 시작됐다”, “유인나 사랑스러워 미치겠다. 보고만 있어도 달달하네~”, “지현우, 유인나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잘 어울립니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지금까지 봐왔던 타임슬립과는 달리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현우가 부적의 힘에 의해 조선시대와 현대를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로맨스물에 그치지 않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역사적인 부분과 정치적 음모, 현대의 로맨스가 조화를 이뤄, 액션사극과 코믹멜로 두 장르를 담아내는 등 타임슬립 드라마의 묘미를 선사했다는 평과 함께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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