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 21년 만의 트리플더블
앤드류 바이넘(25.213㎝)이 4월 30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1~12 NBA 서부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 덴버와의 1차전에서 10점 13리바운드 10블록슛으로 생애 첫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바이넘은 레이커스 선수로 1991년 매직 존슨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21년 만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주인공이 됐다. 또 10블록슛은 NBA 플레이오프 최다 블록 타이 기록이다. 마크 이튼과 하킴 올라주원이 1985년 4월27일, 1990년 4월30일 기록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2005년 당시 17세 244일로 역대 NBA 최연소로 LA 레이커스에 입단한 바이넘은 저메인 오닐(보스턴 셀틱스)보다 12일 빠른 기록이다. NBA는 2005년을 끝으로 고교 선수의 프로 직행을 규정으로 막았다. 바이넘은 또 레이커스의 주전 센터로 활약하던 2008~09, 2009~10 두 시즌 연속 우승을 맛봤다. 올 시즌은 공격에 적극 가담해 60경기에서 평균 18.7점, 11.8리바운드 1.9블록슛을 기록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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