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론 “니콜 키드먼과 베드신, 내 인생 최고의 순간”
꽃미남 스타 잭 에프론(24)이 자신의 로망이었던 톱 여배우 니콜 키드먼(44)과의 베드신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에프론과 키드먼은 올해 개봉 예정인 스릴러물 ‘페이퍼보이(Paperboy)’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연상연하 커플로 등장한다. 최근 호주의 ‘데이브레이크(Daybreak)’와 가진 인터뷰를 인용한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20살 연상인 키드먼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에프론은 그녀와의 촬영이 매우 설레었다며 “니콜은 너무나 멋진 여자다. 난 니콜과의 촬영이 꿈만 같아 매일 내 자신을 꼬집어봤다”고 말했다. 또 “특히 베드신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니콜은 정말 아름답다”고 키드먼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에프론은 그의 출세작인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를 통해 만난 바네사 허진스와 오랜 교제 끝에 지난 2010년 말 결별했다. 그 후 영화 ‘백설공주(Mirror, Mirror)’의 주인공 릴리 콜린스와도 염문을 뿌린 바 있다. 호주 출신의 미녀배우 니콜 키드먼은 1990년 톰 크루즈와 결혼했다가 2001년 이혼한 후 2006년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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