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은 일자리 창출의 주역

by 유로저널 posted May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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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소매업이 신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일간지 디벨트가 11일 보도했다.
     컨설팅회사 맥킨지의 조사에 따르면 소매업은 2020년까지 약 80만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추산됐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맥킨지의 페터 브로이어는 “소매업은 많은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며 “많은 틈새 시장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서비스를 제공하면 소매업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례로 애완동물 서비스 업체와 등산용품업체 ‘글로브트로터’(Globetrotter)를 들었다.
     맥킨지 보고서가 예상한 대로 2020년까지 연평균 3%의 경제성장률을유지한다면 소매업에는 약 3백만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할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에 조심스런 예측으로 연간 경제성장률이 1.7%일 경우 소매업에는 약 170만명이 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독일내 정규직 근로자의 10%정도인 360만명이 소매업과 소비재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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