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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휘센風을 앞세워 타치, 후찌쯔, 파나소닉, 미쯔비씨, 캘비네이터(Kelvinator), 테코(Teco) 등을 물리치고 호주 에어컨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호주 소비자 협회(Australia Consumer Association)가 1960년부터 매월 발행해 오고 있는 최대 소비자 정보지로 약 10만 명 정도가 정기 구독하고 있는 대표적인 월간 소비자 정보지인 초이스(Choice)誌는 하반기 에어컨 평가에서 LG 에어컨(모델명 : LG R22AWN)을 베스트 바이(Best buy)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10월호를 통해 밝혔다.
LG전자는 초이스誌의 6개 평가 항목 중 연간 전기 사용료, 냉방 효율성, 대기전력, 사용 편의성 등 주요 4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LG전자 호주 법인장 권순황 전무는 “초이스誌의 하반기 평가에서 LG 에어컨의 친환경, 고효율 기술 우위가 제대로 반영됐다” 면서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LG전자는 호주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함은 물론 매출 및 수익측면에서 좋은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호주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사진: LG전자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