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례적 초강력 토네이도’피해 속출
일본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8여 명이 다쳤으며 주택 890여 채가 파손되고 2만 4펀여 가구가 정전되는 등 해당 마을이 큰 피해를 입었다. 6일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약 60㎞ 떨어진 도시 츠쿠바와 비슷한 시각에 도치기현 남동부 모오카시, 마시코마치, 모테기마치에서 순간풍속 50~69m급으로 추정된 이 돌풍으로 건물이 무너지거나 지붕과 유리창이 날아갔다. 일본 국영 방송 NHK(사진)은 지붕이 없는 주택, 난간과 창문이 파손된 아파트, 기울어진 전신주를 방영하며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를 보여줬다. <사진: KBS 뉴스 화면 캡쳐> 유로저널 국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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