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단독콘서트 마친 걸스데이(GirlsDay), 구름 인파에 감동의 눈물 걸스데이가 일본 한류팬들의 열광 속에 오사카와 도쿄를 잇는 단독 라이브 투어 '걸스데이 파티 인 제프'를 성공리에 마쳤다.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가 오사카와 도쿄 3회 공연과 나고야 등에서 펼친 4회 프로모션을 통해 1만 여명의 팬들과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6일 도쿄 제프 다이버 시티에서 열린 공연에서 걸스데이는 신곡 '오! 마이갓'을 시작으로 '너, 한눈 팔지마!' '슈피슈피' '나 어때' 등 히트곡들과 가창력이 돋보인 소진, 지해, 민아의 솔로 라이브, 유라와 혜리의 치어걸 댄스 등 멤버들의 개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이날 10여곡의 라이브와 함께 신곡 ‘오! 마이갓’의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필름과 걸스데이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성장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에 부흥했다. 특히 이날 걸스데이는 휠체어를 타고 온 열혈 팬을 소개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려 팬들의 감동적인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멤버들은 “항상 공연장을 찾아와 응원해 주는 팬이 있다”며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에 힘이 솟는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콘서트 라이브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며 "일본에서 많은 활동을 할테니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달라"고 부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유로저널 연예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