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3년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대표자대회’ 유치 확정 재외동포 무역인들과 도내 기업인들의 축제인 2013년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전라북도로 유치 확정되었다. 전라북도는 2010년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차세대무역스쿨 유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지난 4월 23일 세계한인무역협회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적극적인 유치전을 벌인 결과 우리도가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세계대표자대회는 35개국에 달하는 재외동포와 국내기업인 400여명을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이 참여해 도내 기업의 해외진출 상담 및 현장 수출계약을 체결해 장·단기적 경제적 파급효과 및 세계속에 전라북도 브랜드 가치 제고와 생산제품 인지도 상승 등으로 가시적인 수출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981년 설립됐으며 세계 61개국 116개 지회에 6500여명의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동포기업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경제무역단체이다. 도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라북도가 미래형 고부가가치산업인 전시·컨벤션산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동북아시아 경제허브로 도약하는 새만금의 발전 잠재력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로 활용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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