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북부지역 한인회장들, 연합회장선거 집중 성토 지난 5월 4일 하노버 이근태 전 재독 연합회장 체육관에서 재독 북부 한인회장 협의회(회장 김혜경 브라운쉬바익 한인회장)가 이근태 전 회장이 해마다 개최하는 제 27회 독일 국제 무술선수권 대회에 모처럼 대회 개최 축하 겸 도이칠란트 북부지역 한인회장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 지역 협의회는 7개 한인회(베를린, 함부르크, 브레멘, 하노버, 브라운쉬바익, 괴팅엔, 라이프찌히)로 구성된 협의회 이지만 이날 두 한인회장(괴팅엔, 라이프찌히)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하고 5개 지역 한인회장과 임원들이 모여 북도이치란트 한인회 상황과 특히 6월 2일 치루어 질 제 32대 재독 한인 총 연합회장 선출에 관한 문제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의를 가졌다. 김혜경 북부지역 한인회장은 인사말에 „오래간만에 북부 지역 한인회장들이 함께 모이게 되어 반갑고 특히 이근태 전 재독 총연합회장 행사에 축하겸 협의회 회의에 먼거리를 달려 와 준 것에 감사하다. 또한 비록 이 지역 협의회원들은 아니지만 국제적인 큰 행사에 축하 겸 참석해 준 다른 전 현직 각 지방 한인회 회장과 임원 그리고 자문위원들에게도 감사하다„ 고 하였다. 회의에 앞서 먼저 각 자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음날 국제 행사 준비상 중요 안건들에 관해서만 회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 날 이 지역 회장들은 이번 최병호 연합회장한테서 받은 공문 내용 중 6월 2일 정기 총회 참석 각 지역 한인회 대의원 인원숫자 발표에서 베를린한인회를 비롯하여 함부르크, 뮨스터, 프랑크프르트, 본, 잘란트 등 한국 공관이 있는 4개 지역을 포함해 총 6개 지역 한인회 참석 대의원 숫자가 모두가 제로(0)로 표시 되어 있어 이 6개 지역 한인회를 대표하는 대의원들은 일체 참석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림에 집중 토론이 있었다. 즉 제로 라는 것은 총연합회 회칙상 6개 지역 한인회원들은 전혀 없는 상황이 되고 나아가 재독 총 한인 연합회에 회원 자격이 전혀 없는 것으로 되어 버린 상황이 되었다. 지난 총회까지는 이들 6개 지역을 포함해 총 201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었는데 이번 총회에서는 이들 지역 대의원수를 제외한 157개 대의원만 참석하게 되었다. 이유인즉 총연합회에서 각 지역 한인회에 공문을 보낸 내용 중(2012년 2월 6일 공문) „정관 제 19조, 20조 및 내규 제 21조에 의거하여 각 지방 한인회는 필히 정관(회칙) 및 회원명부 1부를 작성하여 2012년 2월 23일까지 제출 „하라는 지시에 제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기 총회에 참석 할 수 없음을 통보를 받은 것이다. 이에 이 지역 한인회장들은 다른 타 지역보다 인원이 많은 관계로 그 주어진 시간 안에 다시 각 지역 한인회원들의 정확한 주소들을 확인 할 수 없으니 보통의 교민 생활들을 비추어 볼 때 특별한 별 변동 상황이 없으므로 각 지방 한인회장들은 별 변동 상황이 없으니 이전과 같이 대의원수를 정하여 보내 주시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 하였는데도 총연합회에서는 대의원 제로(0)라는 공문을 보낸 것이다. 특히 어느 지역에서는 독일법상 함부로 주소를 제출 할 수 없다고도 하였지만 전혀 먹혀지가 않은 상황이 되었다. 물론 총연합회에서는 나름 대의원 숫자에 관해 나름 고민을 하였겠지만 이 고민은 이미 수년 전부터 해 오던 것으로 새로이 문제를 만들어 대의원 숫자에 변동을 하게 하는 것은 여러 가지 꼼수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문점을 갖게 하고, 더 정확히 의견을 제출한다면 도이칠란트 법정에 제출한 한인회 독일어정관 제 19조 3항에 보면 각 지역 총회보고서만 제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도 총연합회에서는 고려를 해 보아야 할 것이라는 결론을 가졌다. 또한 회의 석상에서는 이번 최병호 총연합회장과 이영창 선거관리 위원장이 각 지역 한인회에 보낸 글(2012년 4월 20일)도 문제가 되어 회의를 한 결과 이번 제 32대 정기총회가 동포사회에서 불행한 사태가 나지 않는 공정한 선거가 되기 위해 총연합회 집행부와 선거 관리 위원회, 감사 등에 보내는 결의문을 아래와 작성하게 되었다. 이 날 참석한자들은 베를린 정정수 한인회장, 김남훈 함부르크 한인회장 및 임원 2명, 김영희 브레멘 한인회장 및 임원 1명, 김영현 하노버 한인회장 및 임원 2명, 김혜경 브라운 쉬바익 한인회장, 이근태 전연합회장, 안영국 재독 한인 연합회고문, 유제헌 프랑크프르트 한인회장, 정진호 전 연합회 감사,박재홍 프랑크프르트고문, 보덴제 한인회장겸 남부협회장 정흠일 회장, 이근태 재독총연합회고문, 남정균 전 총연합회자문님,고순자 레크링하우젠 한인회장 등이다.
행되기를 바란다. 한인회 대의원 숫자) 제 32대 총선거에서 투표권이 탈락 삭제된 지방한인회 대의원수를 원상 복귀하라. 선출하는 관계로 공정선거 관리를 담당하는 제31대 재독한인총연합회 집행부, 선거관리위원회, 총연합 회 감사는 3만5천 재독 동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공정선거를 진행 해 주기를 바란다. 일 전역 지역 한인회와 연대를 갖고 정기총회자리에서 회장 및 관계자 불신임으로 연결 될 수 있음을 알 리며 위의 사항을 2012년 6월 2일 재독 한인 총연합회 정기총회에 중요한 긴급안건으로 상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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