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안젤리나 졸리 아역으로 발탁
올리비아 핫세의 막내 딸 인디아 아이슬리(18,사진 왼쪽)가 영화'멀레피센트(Maleficent)’에서 안젤리나 졸리(36,사진 오른쪽)의 아역을 맡는다. 고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청순 미녀 올리비아 핫세를 꼭 닮은 인디아 아이슬리는 독립영화,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올해 초 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에서 엄마 못지않은 미모로 영화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이제 두 번째 블록버스터 영화에 캐스팅됐다고 유코피아닷컴이 전했다. 영화 ‘멀레피센트’는 디즈니사의 고전 애니메이션 `잠자는 숲속의 공주(1959)’에 나오는 사악한 마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실사 영화로 아이슬리는 이 영화에서 졸리의 아역을 맡아 어린 마녀로 분하게 된다. 또 이 영화에서는 다코타 패닝의 동생인 엘르 패닝(14)이 잠자는 공주 ‘오로라’ 역을 맡을 것이 유력해 아이슬리와 패닝 사이의 연기대결도 기대된다.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와 세 번째 남편 데이비드 에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높은 콧대와 맑은 눈동자, 진갈색 머리카락, 하얀 피부가 엄마를 쏙 빼닮았다. 현재는 ABC패밀리 채널의 청춘드라마 ‘미국 10대의 비밀생활(The Secret Life of the American Teenager)’에서 ‘애슐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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