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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감성자극 영화‘위험한 정사’

by eknews posted May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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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감성자극 영화‘위험한 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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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자극하는 영화‘위험한 정사’가 뛰어난 영상미와 완벽한 음악의 조화 속에 젊은 시절 찰나적 사랑과 배신, 그리고 캐주얼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하며 보통의 로맨틱 영화와 달리 현실적이며 직설적으로 로맨스를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대사회의 퇴폐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적나라한 모습과 함께 주인공들의 얽히고설킨 집착과 유혹, 섹스 등 다양한 상황을 음악과 함께 심도 있고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남자주인공역에는 닥터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데이비드 테넌트(41)가 기타를 맡은 밴드 ‘트래쉬’는 극 중 인기 있는 인디밴드로 등장, 많은 팬을 열광케 한다. 영화 도입부 ‘트래쉬’ 밴드의 연습장면을 통해 그들의 곡을 살짝 맛볼 수 있는데 몽환적인 느낌과 독특한 목소리는 영화에 대한 또 다른 볼거리이다. 

또한, 극 중 공연 장면에서 화려한 조명과 관람객들의 환호성은 마치 영화를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실제 영화 속으로 들어가 ‘트래쉬’의 공연을 보고 있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화제의 영화 ‘위험한 정사’는 2010년 카탈란 아카데미 13부문 노미네이트되어 있고, 2010년 가우디 영화제 음악상을 수상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b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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