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원자재 가격, 중소기업 우울한 전망

by 유로저널 posted Jun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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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광석, 구리, 알루미늄 등의 원자재의 가격 상승은 중소기업들의 경제발전에 대한 어두운 기대를 하고 있다.  독일산업연합(BDI)이 월요일2000개 이상의 기업을 상대로 한 공개 여론조사를 통해 밝지 않은 전망을 하게 되었다고 남부독일 짜이퉁신문(Süddeusche Zeitung)이 10일 보도했다.

2008년 봄 56,3% 의 기업들은 경기를 좋은 상황으로 평가했었지만 높은 세금, 새 법률, 전문인력의 부족 등은 경기 상승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독일산업연합 중소기업 위원회 의장(Arndt Kirchhoff)은 높은 석유가격 상승과 작년 가을에 있었던 비관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두각을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기업들은 더 많은 인원을 고용하고 그들의 생산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의 총 매상 역시 2007년에 60% 상승했다. 그러나 키어히호프 (Kirchhoff)는 정부의 일자리에 대한 불만이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높은 세금은 중소기업에 적은 수익을 가져다 주는 이유이다. 그래서 국가는 더 많은 경제기반 투자, 세금 감면, 이주를 허용해야만 한다. 키어히호프는 „우리는 최고의 두뇌 경쟁에 참여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정부는 일자리 시장 개방에 대해서 열린 자세로 경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본(Bonn)의 중소기업 연구소 프랑크 봘라우(Frank Wallau)는 정치경제의 제약된 조건들이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www.presseporta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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