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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다보스 포럼에서
지난 26일 전 세계 6만1600명의 사람들과 1150명의 CEO를 대상으로 각국의 장래를 예측한 여론조사결과,한국은 나이지리아 케냐, 홍콩, 베네수엘라에 이어 ‘앞으로 번영할 나라’ 5위에,그리고향후 1년간 수익증대가 예상되는 나라 중 6위에 랭크됐다.
일본의 경우 번영을 예상한 순위는 15위인 반면, 퇴보 예상 질문에는 독일, 이탈리아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퇴보를 예상한 의견들이 훨씬 높았다. 번영부문 9위(28%)인 영국은 퇴보가 37%였고 번영부문 10위(27%)인 미국은 퇴보가 43%였다.
자국의 미래에 대해 가장 비관적인 국민들은 독일인이었다. 퇴보 예상의견이 68%로 1위였고 이탈리아가 63%로 2위, 일본은 48%로 3위에 랭크됐다.
CEO들에게 물어본 향후 1년간 수익전망은 인도가 90%로 가장 높았고 멕시코(77%), 러시아와 중국(이상 73%), 브라질(63%) 순이었다.
한국은 56%로 독일과 공동 6위에 랭크됐다. 한편 미국은 35%로 10위, 일본은 31%로 11위를 마크했다.
유로저널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