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15.4.128) 조회 수 28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Mental-Health.jpg

높은 실업률과 생활비의 상승으로 정신 건강 자선 단체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영국 일간 The Independent지의 보도에 따르면, 정신 건강 자선 단체인 Mind 정보라인에 지난 12개월간 4 이상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한다. 하지만 문의에 대한 전례없는 폭증과 반비례한 지원의 감소로 인해 5 2건은 다루어지지 못한다고 한다. Mind 따르면 2008 불황 시작 이후 개인 재정과 고용문제로 조언을 구하는 이들의 수는 배나 늘었다고 한다.


경기불황과 정신건강 사이의 인과 관계는 규명되어져있다. 영국은 재정적 타격이 극심한 아일랜드나 그리스에서와 같은 자살률의 증가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지난달 아테네의 노인이 연금 삭감으로 이상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유지할 없었음을 이유로 자살하자 많은 이들이 삶에 대해 반추해보게 되었다 한다.


Mind 정보라인은 치료를 받는 법에서부터 빚을 관리하는 방법에 이르는 조언을 제공하는데, 2011 10월과 지난달 사이, 1 같은 기간에 비해 18% 많은 문의를 다루었다고 한다. 법률 조언에 관한 문의는 28% 늘었다. , 계속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이전에는 영향받지 않았던 가정들까지도 문의를 해오고 있다고 한다


Mind 문의증가 수치는 영국의 더블딥 경기침체와 차기 동안 임금동결 불안정한 직장에 대한 전망에 기인한다고 분석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정신건강 자선단체는 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있다. Mind Paul Farmer 이사는 영국 경기침체가 근본적인 원인인 만큼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사실 정부, 고용인, 자선단체 모두가 책임을 져야만 한다 말했다.


스트레스, 우울증불안장애는 이미 매년 영국 경제에 30억파운드 가량의 손실을 안기고 있다. 고용인이 근로자의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대한 처우에 대해 노력한다면  비용은 3분의 1까지  줄어들 있다고 한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3061 現 런던 시장, TV에 욕설 file eknews24 2012.05.01 2100
3060 유로화 대비 파운드화, 지속적 강세 file eknews24 2012.05.01 2777
3059 인권 침해 관련, 영국 이민법 강화 file eknews24 2012.05.01 1994
3058 영국 부동산 시세, 런던 주도로 상승 file eknews24 2012.05.01 5280
3057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에 재선. 노동당은 여유 만만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5.08 2342
3056 영국 자가용 구매자 증가 file eknews24 2012.05.08 2926
3055 제조업체, 수출에 대해 낙관적 file eknews24 2012.05.08 2818
3054 영국 저소득층 평생 빚에 시달려 file eknews24 2012.05.08 2468
3053 대기업들이 고임금 지급에 대한 부담도 덜 느껴 file eknews24 2012.05.08 6066
3052 오이스터 카드 사용자, 올 여름 바가지 요금 주의 file eknews24 2012.05.08 7533
3051 경기침체 속 물가 상승 지속, 英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경고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5.15 2105
3050 가스 비용 연내 £50 상승 경고 file eknews24 2012.05.15 1604
3049 영국 국경국의 아동들에 대한 처우, 심각한 수준 file eknews24 2012.05.15 1843
3048 노동당 총재, 여왕의 연설은 “무변화, 무희망”의 메세지 file eknews24 2012.05.15 2069
3047 英 외무장관, “불평말고 일이나 해라” file eknews24 2012.05.15 2348
3046 영국 정부의 유학생 감소 정책 비판받아 file eknews24 2012.05.15 2284
» 영국, 불황으로 정신 건강에 대한 문의 급증 file eknews24 2012.05.22 2881
3044 영국, 추운날씨로 소매상들 울상 file eknews24 2012.05.22 2793
3043 생활비 상승으로 영국 가정들 압박감 느껴 file eknews24 2012.05.22 3578
3042 무신론자의 대명사 Dawkins 교수, 성경 무료 배포 지지 file eknews24 2012.05.22 3168
Board Pagination ‹ Prev 1 ...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