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닛,소녀시대-태티서 새로운 변신 태연, 티파니, 서현 3명의 멤버로 구성된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 앨범 ‘트윙클(Twinkle)’이 최근 발매되었다. ‘소녀시대-태티서’는 그동안 전 세계를 무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소녀시대의 유닛이자, 소녀시대 음악 활동의 연장선인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녀시대의 유닛은 음악과 콘셉트에 따라 멤버 구성이 매번 다양하게 변화하고 멤버들의 재능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형태로 이뤄질 계획이어서,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패션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뜨거운 화제가 예상된다. 타이틀 곡 ‘트윙클(Twinkle)’은 7,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Funky Soul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 곡으로,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반짝이는 나를 상대에게 어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직설적이고 당돌한 느낌의 가사가 소녀시대-태티서의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과 그루브로 리드미컬하게 표현되어, 새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와 세련되고 짙은 R&B 스타일의 ‘Baby Steps’은 소심하지만 동경하는 사람을 위해 용기를 내어 한 걸음씩 다가가는 소녀의 애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트렌디한 R&B 발라드 곡‘처음이었죠(Love Sick)’는 세 멤버의 매력있는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처음 사랑을 알게 된 수줍은 소녀의 첫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OMG(Oh My God)’는 Electronic-Retro Pop으로 빈티지함과 최신 트렌드가 콜라보된 독특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Library’는 밝고 경쾌한 리듬의 틴 팝 스타일 곡으로 톡톡 튀는 귀여운 보컬이 ‘도서관’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표현된 사랑스러운 가사와 잘 어우러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은 아직 이별이 믿기지 않는 헤어진 다음날의 마음을 경쾌한 셔플리듬에 담은 ‘안녕(Good-bye, Hello)’, 배신한 연인에게 당당히 이별을 고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컨템포러리 록 스타일의‘체크메이트(Checkmate)’ 등 총 7곡의 다채로운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는 타이틀 곡 ‘트윙클(Twinkl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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