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조연 여배우들, 명품 연기와 미모로 '숨은 진주' 등극
MBC TV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속 조연 여배우들이 미모뿐 아니라 주옥 같은 연기로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했다. 이미 뛰어난 연기력에 미모까지 겸비하여 극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임을 자랑하는 조연 여배우들이 드라마 '빛과 그림자' 속에서 완벽하게 몰입하는 연기 열연들로 내용전개에 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개성 있는 캐릭터와 그녀들만의 매력으로 흥미를 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극 중 강명희(신다은)는 피에르 살롱 의상실에서 밑바닥부터 일을 배우며 최고를 향해 나아가는 의상실 디자이너이며,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에 관련이 있음을 알고 오랜 시간 짝사랑한 차수혁(이필모)에 대한 마음을 접고, 자신만을 바라본 양동철(류담)의 마음을 받아주면서 봄날을 맞아 보는 이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바람을 불어 넣어줬다. 또한 이전 '빛나라 쇼단' 최고의 여자단원 이였던 순애(조미령)는 유채영(손담비)과 함께 강기태(안재욱)를 돕는 든든한 조력자이며, 옛 연인 이였던 신정구(성지루)와 다시 연인으로 발전, 최근 신정구에게 프로포즈 반지를 받아 폭풍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겨주었다. 뿐만 아니라 이정혜(남상미)와 같은 고아원 출신이며 옆에서 물심양면 도와주는 이경숙(하재숙)과 김계순(이아이)은 그녀들만의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은 물론, 안정감 있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대한 흥미진진함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고. '빛과 그림자'의 한 제작진은 "주연 배우 못지 않은 든든함으로, 숨은 진주 같은 여배우들이다", "빛과 그림자에 원동력을 불어 넣어주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이들이 있어서 드라마에 활력이 넘친다"라며 조연 여배우들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주) 케이팍스,엠지비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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