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팔씨름하다거 골절상 입어
2PM 멤버인 택연이 지난 15일 일본 프로모션 스케줄 종료 후 쉬는 시간에 2PM 멤버들과 팔씨름을 하다가 왼쪽 상완골에 골절상을 입었다. 즉시 병원으로 이동하였으나 저녁 늦은 시간이었던 관계로 일단 응급실에서 가능한 검사와 진단, 처치를 받았고, 16일 오전에 바로 입국하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운동 등을 통해 팔에 근육이 많을 경우 팔씨름을 하다 근육에 의해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기 쉬우며 1년에 몇 명 정도는 같은 사고로 병원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택연은 주치의의 진단에 따라 5월17일 골절된 상완골을 접합하는 수술을 받았고 3~4주간의 깁스 처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에도 비행기 탑승 및 일상 생활이 가능하고, 간단한 안무를 포함한 공연 무대 역시 가능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다. 의사 소견 및 콘서트를 기다려준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택연 본인의 의견에 따라 5월 24일부터 25일,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부도칸 공연 및 6월 4일부터 5일까지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에는 여러가지 상황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2PM 여섯 멤버가 모두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소속기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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