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317.jpg

 

프랑스 내 주택 임대료가 빠르면 오는 가을부터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 세실 뒤플로 주택부 장관은 리베라씨옹과의 인터뷰에서 "주택 임대료 일시 동결에 관한 시행안을 늦어도 이달 말까지 국사원에 제출할 것이며 오는 가을부터 실행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선거 공약에 따른 것이다.

세실 뒤플로 장관은 "파리를 비롯한 일부 지역의 주택 임대료는 물가 상승의 범위를 크게 앞서고 있다."라고 말하며 "주택 임대료가 생활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조속한 안전화 방안이 불가피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사회에 첫발을 내 딛는 젊은 층과 2세를 계획하는 부부들이 주택 임대료의 상승을 피해 도시 외곽으로 이주하는 현상은 사회비용의 증가로 이어진다." 라고 강조했다.

국립통계청의 통계 자료를 인용한 옵세르바투아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 해 파리지역의 주택 임대료는 평균 3.5% 상승하여 가치상승률 1.7%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새로운 세입자에게는 평균 6% 인상된 임대료가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기준 파리지역 평균 주택 임대료는 1제곱미터당 23.4유로였다.

지난 1, 프랑수아 올랑드는 "--프랑스 지역과 프로방스-알프스 지역 등 주택 임대료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지역에 대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임대료의 인상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했었다. 그는 또 "공시가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임대료가 책정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계약 시에 임대료를 인하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4월 말, --프랑스 증인 협회의 발표를 인용한 르 파리지앙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 2, 파리 시내 구형 주택 1제곱미터 평균 가격이 8.300로로 달 전인  11월의 8.370유로에 비해 -0.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현재추세  6월에는 1제곱미터 당 평균 가격이 8.100유로까지 내려가면서 2011 6월의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4559 차량용 연료가격 올 들어 최저가 기록. file eknews09 2012.06.11 1441
4558 프랑스 실업률 9.6%, 1999년 이후 최고치.(1면) file eknews09 2012.06.11 2059
4557 7월부터, 차량 내 휴대용 음주측정기 구비 의무화. file eknews09 2012.06.04 3449
4556 프랑스는 여전히 흡연 중. file eknews09 2012.06.04 2401
4555 프랑스 대졸자 3분의 1은 ‘여전히 구직 중’. file eknews09 2012.06.04 1641
4554 AF 447기, 3년 만에 조사 보고서 나온다. file eknews09 2012.06.04 1477
» 세실 뒤플로, 주택 임대료 동결한다. file eknews09 2012.06.04 2086
4552 프랑수아 올랑드 지지율 55%. file eknews09 2012.06.04 1984
4551 프랑스, ‘가난한 아이들’ 10.1%.(1면) file eknews09 2012.06.04 2055
4550 올가을, 세느강에 수상 카페와 서점 생긴다. file eknews09 2012.05.21 3545
4549 올랑드, NATO에 아프간 조기철군 계획 발표. file eknews09 2012.05.21 1635
4548 퇴직연령, 60세로 다시 내려간다. file eknews09 2012.05.21 2845
4547 새 장관들, 임금 30% 삭감. file eknews09 2012.05.21 2012
4546 프랑스인 절반, 새 내각에 만족한다. file eknews09 2012.05.21 1934
4545 야닉 노아, "세금 75%, 마땅히 내야 한다." file eknews09 2012.05.21 2576
4544 프랑스 최초, 남녀평등 내각 출범.(1면) file eknews09 2012.05.21 3290
4543 차량용 연료가격 내림세 유지. file eknews09 2012.05.14 2127
4542 올랑드, 2013년 재정적자 3%로 낮춘다. file eknews09 2012.05.14 2157
4541 아이가 노년 건강에 도움을 준다. file eknews09 2012.05.14 2521
4540 프랑스, 높은 출산율에 비해 육아 환경은 좋지 않다. file eknews09 2012.05.14 1578
Board Pagination ‹ Prev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