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636.jpg


지난 2007년 2월 1일부터 시행된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정책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인의 흡연율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건강예방교육연구소(Inpes)의 통계자료를 인용한 르 푸앙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 2011년 말 18세 이상 75세 미만 성인남녀 가운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전체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05년부터 2011년까지 7년 동안 2%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 OECD 국가 대부분이 20% 이하의 흠연율을 보이고 있는 것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흡연자들이 하루에 피는 담배양은 평균 13,8개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69%의 흡연자는 하루 10개비 이하의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5%의 흡연자는 아침에 눈을 뜬 뒤 5분 안에 담배를 찾기 시작하며 27%는 6분에서 30분 사이에 하루의 첫 흡연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흡연인구의 증가는 여성 흡연인구의 증가와 실업률의 증가가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통계에 따르면, 실업자의 흡연율은 5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랑스 내 여성 흡연 인구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27%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발표된 프랑스 마약 등 중독물 연구소(OFDT)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프랑스 내 담배 소비량이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개비들이 포장 담배의 판매량이 +2,6% 상승해 말아 피우는 담배 등 저렴한 담배 상품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2001년 이후 지속적인 판매량 하락세를 기록했던 금연보조제는 2009년에도 -21,5%의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배 가격의 상승이 담배 소비량의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이 빗나가자 일부에서는 정부가 부족한 재정을 메우기 위한 수단으로 무리한 담배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현재 담배 가격의 80%는 정부의 세금으로 돌아가며 판매상에게는 6%, 제조업자에게는 11%의 수익이 돌아간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2919 아이가 노년 건강에 도움을 준다. file eknews09 2012.05.14 2521
2918 올랑드, 2013년 재정적자 3%로 낮춘다. file eknews09 2012.05.14 2157
2917 차량용 연료가격 내림세 유지. file eknews09 2012.05.14 2127
2916 프랑스 최초, 남녀평등 내각 출범.(1면) file eknews09 2012.05.21 3290
2915 야닉 노아, "세금 75%, 마땅히 내야 한다." file eknews09 2012.05.21 2576
2914 프랑스인 절반, 새 내각에 만족한다. file eknews09 2012.05.21 1934
2913 새 장관들, 임금 30% 삭감. file eknews09 2012.05.21 2012
2912 퇴직연령, 60세로 다시 내려간다. file eknews09 2012.05.21 2845
2911 올랑드, NATO에 아프간 조기철군 계획 발표. file eknews09 2012.05.21 1635
2910 올가을, 세느강에 수상 카페와 서점 생긴다. file eknews09 2012.05.21 3545
2909 프랑스, ‘가난한 아이들’ 10.1%.(1면) file eknews09 2012.06.04 2055
2908 프랑수아 올랑드 지지율 55%. file eknews09 2012.06.04 1984
2907 세실 뒤플로, 주택 임대료 동결한다. file eknews09 2012.06.04 2086
2906 AF 447기, 3년 만에 조사 보고서 나온다. file eknews09 2012.06.04 1477
2905 프랑스 대졸자 3분의 1은 ‘여전히 구직 중’. file eknews09 2012.06.04 1641
» 프랑스는 여전히 흡연 중. file eknews09 2012.06.04 2401
2903 7월부터, 차량 내 휴대용 음주측정기 구비 의무화. file eknews09 2012.06.04 3449
2902 프랑스 실업률 9.6%, 1999년 이후 최고치.(1면) file eknews09 2012.06.11 2059
2901 차량용 연료가격 올 들어 최저가 기록. file eknews09 2012.06.11 1441
2900 대통령 경호차량, 시속 160km 과속. file eknews09 2012.06.11 2858
Board Pagination ‹ Prev 1 ...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