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예’커플의 동거준비, 또다른 '계약 연애설'
지난해 NBA 뉴저지 네츠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와 결혼, 72일 만에 이혼해 충격을 줬던 킴 카다시안(31)이 이혼 후 불과 몇 달만인 올해 4월에 만난 인기 래퍼 카니예 웨스트(34)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동거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시간이 갈수록 사랑이 깊어지면서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각자 살고 있던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저택을 나란히 ‘포켓 리스팅(매물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비공개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다시안의 측근은 두 사람이 동시에 집을 처분하는 이유가 본격적인 동거를 준비하기 위해서라고 귀띔했다. 또 비밀리에 집을 파는 이유는 유난히 대중의 관심을 즐기는 두 사람이 이번에도 ‘깜짝 동거 발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한 속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이 진실된 사랑이 아닌 언론의 관심을 모으려는 ‘계약연애’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