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은유, 데뷔곡‘GOOD BOY’ 백지영과 제목은 같지만 다른 느낌의 댄스곡
연기자 출신 신인 가수 은유가 25일 공개한 데뷔곡 ‘GOOD BOY’가 백지영이 최근 발표한 노래 제목은 같지만 다른 느낌의 댄스곡이다. 은유의 소속사 뮤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별 후의 쿨 한 도시 여자의 모습을 나타내는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 ‘GOOD BOY’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보이스의 발라드 ‘내가 어떻게 살아’를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랜 기간에 걸쳐 가수 데뷔를 준비한 만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아련한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와 밝고 경쾌한 느낌의 댄스곡을 한 번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꿔왔던 은유는 2010년 드라마 초혼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고, 소녀시대의 써니와 샤이니 태민과 함께 한 어린이 영화 ‘코알라 키드’ 더빙 작업을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가수 백지영과 같은 제목의 노래 ‘GOOD BOY’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은유는 “노래 제목이 같아 놀랐다”며 “백지영 선배님과는 다른 매력의 ‘GOOD BOY’를 보여 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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