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국민 41%만 EU회원국으로서 만족 체코 국민들중에서 41%만 유럽연합회원국이 된 것에 찬성한 것으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체코 여론조사기관 STEM사에서 실시한 EU회원국으로서의 만족도 조사 결과, 체코가 EU회원국이 된 것에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한 체코인은 전체 41%에 그쳤으며 이는 2004년 EU에 가입한 이래 최저치에 해당되었다. 또한 STEM사에서는 지금 유럽연합가입과 관련하여 국민투표가 실시된다면 체코인 57%가 가입에 반대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한편,체코의 5월 개인파산 신고자 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체코신용조사기관(CCB)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한 체코 financninoviny.cz는 지난 5월 개인파산을 신고한 사람이 1524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월 대비 154명 증가, 전년대비 64% 가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산법에 따라 개인파산을 신고할 수 있게 된 2008년 1월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체코 유로저널 박영상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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