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은 피부의 독 생활을 하는데 있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이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연구결과에 의하면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피부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최근 미국에서는 ‘스마트폰 얼굴’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는 주로 고개를 숙인 자세를 유지하게 되는데, 이는 얼굴의 탄력을 떨어뜨릴 가능성을 높게 한다고 한다.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서 고개를 수그리면 그로 인해 턱 부분에 중력이 걸려 입 주위가 처질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들 중에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턱주름, 이중턱, 팔자주름 등으로 고민할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이와 같은 고민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 마이디피부과 오탁헌 원장은 “턱은 얼굴에서 노화가 빨리 일어나는 대표적인 부위 중 한 곳이다”며 “때문에 피부 탄력이나 얼굴 탄력으로 고민한다면 우선 턱의 노화를 확인하고, 턱 부분이 노화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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