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상 안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CDU)은 교육의 강화로 인한 독일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우리가 가진 모든 재능으로 우리는 무언가를 해내야만 한다.” 고 통화개혁 60 주년을 기념하는 축제행사에서 메르켈은 말했다.
메르켈은 더불어 교사의 가치평가는 향상되고, 대학교는 더 개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부모는 그들의 아이를 양육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남부독일 짜이퉁신문(Süddeutsche Zeitung)이 13일 보도했다. 또한 메르켈은 “우리는 교육공화국을 꿈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메르켈은 유치원, 중등학교, 평생 교육원 등의 방문 계획을 밝혔다. 10월에 연방과 각 주의 교육정상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르켈은 “연방과 주는 교육분야에서 차이있는 결정권을 가지고 있지만, 총체적인 교육시스템을 위한 공동의 정치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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