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당(SPD)은 “사회주의국가 독일이 유아빈곤과의 투쟁, 무임의 보육, 교육시스템에 대한 투쟁을 실현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사민당 의장 벡(Beck)은 동일한 기회는 사회민주주의 정치에서 “부동의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인간은 어떠한 동일한 기회를 부여 받기 전에 스스로를 위해 책임져야 한다는 당위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국가와 사회는 시민의 곤궁을 돕고, 삶의 변화에 대처할 의무를 이행한다. 그래서 벡은 무임의 보육과 대학교육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프랑크프루터 알게마인 짜이퉁신문(Frankfurter Allgemeine)이 17 일 보도했다.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말을 깊이 새겨야 한다고 벡은 말했다. 위험한 상황에 있는 유아를 위한 기본권 안에서 부모의 교육권과 가정의 기본권이 행사되어야 한다.
(사진:www.zeit.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