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흠 오수혁 서예작가
“제물포 서예문인화서각대전” 특선
복흠에 거주하는 오수혁씨가
제12회 한국 “제물포 서예대전”에서 영예의 특선을 차지하였다.
지난해 입선에 이어 이번
한글서예부분에서 특선을 수상 하였다.
총 세편의 글을 출품하여, 특선과 더불어 한문과 한글 부분에서도 입선의 영예를 누렸다.
이번 제물포대전 수상작들은
한국예술문화원 주관 하에 ‘인천종합문화예술원, 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오수혁 작가는 외국거주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서예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하여, 국내에서도
많은 화재가 되었다.
오수혁씨는 현재 복흠에
거주하면서, “복흠 한국인의집” 서예반을 지도하고 있다.
1년에 3-4개월을 한국에 거주하면서,
서예의 새로운 추세와 기법을 연구 하는, 열정적
자세로 많은 이의 존경을
받고 있다.
지난 5월26일 “한국인의집”에서는 많은 지인 그리고 서예반 수강생들과 함께, 특선 수상 축하 겸
생일잔치가 있었다.
이날 서예반 수강생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으며, “더욱 열심히 겸허한 마음으로 서예반을
이끌겠다” 고 밝혔다.
서예반 반장과 오수혁 작가
올 가을부터는 복흠시 Volkshochschule 에서 독일인을 대상으로 한글서예반을 지도할 예정으로
있어, 지난해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이제 진정한 “한류”의 흐름을 한글서예를 통해 이어가게
되었다.
오수혁씨는 “많은 독인인들이 한글서예를 통해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과학적 우수성을 알게 된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라고 겸손한 바램을 밝혔다.
한글서예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시각적 예술로 승화 하여 많은 독일인들을 매료 시킬게 분명하다.
활발한 작품활동을 통해, 언젠가는 복흠 문화예술행사에 전시회가 열리길 기대해본다.
오수혁 서예작가와, 변소영 소설작가, 두 작가는 복흠과 재독교민들의 큰 자랑거리임이 분명하다.
오수혁 작가가 서예문화를
통해,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재독교민사회에서 나름 큰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
동헌 오수혁 서예반 안내: 매주 수요일 15시-18시
“한국인의집” Bochum-Wattenscheid
Schul Str.7
수강문의: Tel. 0234-492990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지사장(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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