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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레이디 가가, 가는 곳마다 잡음 시달려

by eknews posted Jun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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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레이디 가가, 가는 곳마다 잡음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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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어중인 레이디 가가가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이어 태국 콘서트 뒤에도 끊이지 않는 잡음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할리우드 전문 사이트인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콘서트를 위해 지난 5월 말 방콕을 방문해 자신의 트위터에 “짝퉁 롤렉스를 사고 싶다”고 발언해 현지 시민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던 레이디 가가는 이번에는 공연 중 태국 국기를 잘못 사용했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았다. 

레이디 가가는 앞서 방콕에서 가진 콘서트에서 공연의 일부로 태국 전통의상은 물론 태국 국기로 만든 타이트한 노출의상으로 모토사이클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연출했었다. 

태국 문화부는 레이디 가가가 신성한 국기를 부적절하게 다뤘으며 이는 태국 국민의 정서에 상처를 준 행위라고 비난했다.한편 레이디가의 ‘본 디스 웨이 볼’ 월드투어는 첫 콘서트가 열렸던 한국에서는 공연관람 연령이 만 18세 이상으로 재조정돼 논란을 낳았다. 

  5월 21일에 열린 필리핀의 마닐라 공연에서는 기독교 보수파 신자들이 레이디가가 콘서트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그 후 지난 3일로 예정됐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은 현지 이슬람 강경 단체의 반발로 취소된 바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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