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남편에게 사줄 것이 없어 제트기 선물
가수 비욘세(30)가 6월 17일은 미국 ‘파더스 데이(Father’s Day)’에 남편 제이 지(42)에게 지난 1월에 얻은 첫 딸 블루 아이비를 대신해 제이 지에게 통큰 선물을 전달했다. 명품 패션 아이템은 물론 집도 여러 채 소유하고 있고 보석이나 럭셔리 스포츠카는 취미로 수집하는 그에게 ‘봄바디어 챌린저 850(사진)’을 선물했다. 이 제트기의 가격은 기본이 4 천 만달러(한화 약 470억원)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5-19인승으로 제작되는 이 제트기 안에는 부엌, 침실, 그리고 2개의 럭셔리 욕실 등이 마련돼 있다. 한편,비욘세가 출산 후 60파운드(약 27kg)를 감량해 변함없는 몸매를 뽐냈다. 지난달 25일 미국 뉴저지주 애틀란틱 시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영상 속 비욘세는 과감한 노출이 들어간 빨간색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비욘세는 지난 1월 첫째딸 아이비 블루 카터를 출산한 후 5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예전과 다름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콘서트장에서 비욘세는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여러분은 상상도 못할 것이다. 러닝머신 위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양상추만 먹었다"며 "오늘 밤 지칠 때까지 초콜릿을 먹어 치울 것"이라고 선언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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