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샤이아 라보프, 올누드 뮤비‘충격’
할리우드 스타 샤이아 라보프(26)가 뮤직비디오에서 주요 부위까지 노출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할리우드 전문 사이트인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지난 18일 아이슬란드의 포스트 락 밴드 ‘시규어 로스(Sigur Ros)’가 공개한 새 뮤직비디오 ‘Fjogur Piano’에서 라보프는 전라 노출을 감행했다. 9분 가량 계속된 이 뮤직 비디오에서 라보프와 그의 파트너인 댄서 데나 톰슨은 욕망과 중독의 끝나지 않은 굴레를 표현하는 남녀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천천히 옷을 벗고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며 관능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화제가 된 이 뮤직비디오는 ‘시규어 로스’가 12명의 감독들에게 전적으로 창작의 자유를 주고 “생각나는 대로 만들라”고 요구해 탄생한 영상으로 알려졌다. 연출을 맡은 감독 알마 하렐은 이 작품이 “다양한 중독의 굴레에 갇혀 있는 인간이 번뇌하는 모습을 예술적으로 해석한 실험적인 시도”라고 설명했다.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라보프는 뮤직비디오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나누는 등 제작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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