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루프트한자(Lufthansa)는 적은 연료로 비행하는 것에 더 진력을 다하고, 동시에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단호히 감소시키려는 의지를 표명했다. 2020년까지 킬로 당 4분의 1일의 적은 이산화탄소의 량이 소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항공회사는 지금까지 사용했던 등유에 5% 에서 10% 까지의 비오 연료를 혼합하여 사용할 것이라고 17일 디벨트 짜이퉁신문(Die Welt)이 보도했다. 대형제트기는 승객당 3 리터의 등유를 사용하고 있고, 루프트한자는 4,3 리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10년 동안 회사들은 250개의 항공기를 구매했고, 루프트한자는 약 140억 유로에 상당한 항공기를 구매할 것을 예약한 상태이다. 루프트한자 사장 볼프강 마이어후버(Wolfgang Mayrhuber)는 모든 새 기계들이 높은 유가에도 불구하고 배치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직접적인 경쟁사들은 이미 수익성 없는 구간이 더 이상 제공되지 않을 것을 제시했다.
(사진:www.lufthan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