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5bf2a.jpeg


지난 4월부터 내림세를 보였던 차량용 연료의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9일 아침, 차량용 연료가격 정보 사이트인 카베오(Carbeo.com)에 따르면 프랑스 내에서 80%의 소비량을 차지하는 차량용 연료인 경유의 가격이 리터당 1.365유로로 지난 주말의 1.337유로에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연 95 휘발유와 98 휘발유의 가격도 각각 1.521유로와 1.549유로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 같은 상황은 프랑스 정부가 기존 저장유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매긴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치로 프랑스 최대 정유회사인 토탈은 1억 5천만 유로의 부가가치세를 올해 안에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지난 3개월간 안정적인 내림세를 보였던 차량용 연료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섬에 따라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에너지 대책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 1월,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휘발유 가격을 일시적으로 동결하겠다는 뜻을 표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에릭 베쏭 당시 산업장관은 "휘발유 가격의 동결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일축했다. 

에릭 베쏭 장관은 휘발유 가격을 10쌍팀 인하할 경우 정부 재정에는 50억 유로의 공백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내 차량용 연료가격은 작년 말, 수단과 니제리아 등 주요 수입원으로부터의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기 시작하면서 고공 행진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이란이 프랑스에 대한 석유 금수조치를 시행했으며, 3월에는 파리 시내 한 주유소의 차량용 무연 95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20유로에 거래돼 처음으로 2유로를 넘어서기도 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4599 프랑스인 90%, 휴대용 음주측정기 기대 효과 없다. file eknews09 2012.07.16 4062
4598 벨리브, 파리 18구에서 도난사고 급증. file eknews09 2012.07.16 2586
4597 청년층 4분의 1, 바캉스 떠나지 않는다. file eknews09 2012.07.16 2113
4596 프랑스인 62%, ‘병역의무제 필요하다.’ file eknews09 2012.07.16 2113
4595 프랑스 내 반이슬람 활동 하락세. file eknews09 2012.07.16 2014
4594 국민전선(FN), 마돈나 고소할 듯. file eknews09 2012.07.16 2824
4593 올랑드, 트위터 게이트 관련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 발언.(1면) file eknews09 2012.07.16 2255
» 차량용 연료가격 다시 상승세. file eknews09 2012.07.09 1871
4591 프랑스, 인간광우병 사망자 두 명 확인. file eknews09 2012.07.09 6628
4590 가스요금, 물가인상 범위에서 통제한다. file eknews09 2012.07.09 2171
4589 파리, 보안 카메라 1만 5천 개 운영한다. file eknews09 2012.07.09 2159
4588 프랑스 텔레콤, 전직 간부 소환조사. file eknews09 2012.07.09 1895
4587 SNCF, 국가 간 이동 버스 IDBUS 서비스 시작한다. file eknews09 2012.07.09 3304
4586 프랑스, 2009년 이후 첫 경기침체 전망.(1면) file eknews09 2012.07.09 1767
4585 재정적자 감축, 75억 유로 추가 확보해야. file eknews09 2012.07.02 1941
4584 5월 실업률 1.2% 증가. file eknews09 2012.07.02 1631
4583 담배가격, 9월부터 6% 인상된다. file eknews09 2012.07.02 3702
4582 동성 결혼, 2013년 합법화될 듯. file eknews09 2012.07.02 2240
4581 올랑드 지지율 한 달 새 7% 하락. file eknews09 2012.07.02 1901
4580 프랑스인 절반, ‘경찰, 효율성 떨어진다.’ file eknews09 2012.07.02 1618
Board Pagination ‹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