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를 위한 새로운 일자리

by 유로저널 posted Jun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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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건부장관 울라 슈미트(Ulla Schmidt)는 특별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그녀는 3년 이내에 21000개의 간호인력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슈미트는 이 발표에서 2100개 독일 병원의 적은 간호인력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서는 의료보험사로부터 필히 억대가 넘는 금액을 지원받아야 한다며 직접적인 액수를 거론하기도 했다고 20일 디벨트 짜이퉁신문(Die Welt)이 보도했다.

1995년 이래로 약 오만이 넘는 수의 간호일자리가 말소되었다. 과거 간호사 인력이 50%정도 해체되는 동안, 병원 의사의 인력은 약 20% 상승되었다. 독일 세계 간호전문직 위원인 요한나 크뉘펠(Johanna Knüppel)은 간호사 인력 절감의 가장 큰 원인은 의사의 높은 임금을 충당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발표된 간호인력 전용지원액은 변함없이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www.ulla-schmidt.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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