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속 소량 든 '비타민 B3' 노화·비만 예방
우유 속에 소량으로 든 독특한 형태의 비타민 B3가 비만을 예방하고 근육 기능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늘리는 반면 어떤 부작용 없이 당뇨병 발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웨일코넬의대 연구 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의하면 이 비타민 B3가 운동이나 저칼로리 식사를 하지 않고도 이 같은 두 가지 방법의 효과를 얻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또한 NR은 암이나 신경퇴행질환 같은 노화와 연관된 각종 질환의 표지자인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세포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 기능 역시 개선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한편,우유 속의 칼슘은 다른 식품의 칼슘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고 우유단백질은 매일 음식을 통해 꼭 섭취해야하는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특히 어린이 성장기에는 꼭 필요한 식품이다. 유로저널 웰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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