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대륙붕, 7개의 새로운 주요 석유/가스 발견

노르웨이 대륙붕에서는 올해 지금까지 7개의 새로운 주요 석유와 가스가 발견이 되었고, 이중 절반이상이 북해에서 발견되었다. 노르웨이 석유위원회(NPD: the Norwegian Petroleum Directorate) 발표를 인용한 더 노르웨이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발견 중 4개가 북해에서 발견되었으며, 2개는 노르웨이해에서 그리고 나머지1개는 바렌츠해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한다.

NDP 뱅트 뉘란드 이사는 " 우리는 7개의 새로운 유전을 발견하게 되어서 기쁘며, 이중 3개는 상당한 크기의 유전이다."고 말했다. 올해의 처음 6개월간 19 곳에서 새로운 탐사 작업이 노르웨이 대륙붕에서 탐색을 시작했으며, 이것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개가 적은 것이다. 

스웨덴 유로저널 문금옥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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