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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23:09
청년층 4분의 1, 바캉스 떠나지 않는다.
조회 수 2113 추천 수 0 댓글 0
적지 않은 숫자의 프랑스 젊은이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단 한 번도 휴가를 떠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프랑스 기독교청년회(JOC)가 15세 이상 30세 미만의 젊은이를 상대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단 한 번도 휴가를 떠나지 않는 사람은 28,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를 떠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이유’로 39,3%를 차지했으며 ‘시간이
없어서’가 38,3%로 두 번째 이유에 해당했다. 특히,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에 다니는 학생의 49,4%가 경제적 이유로 휴가를 떠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실업자의 절반이 넘는 51,4%가 1년 동안 단 한 번도 휴가를 떠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도시에 사는 젊은이 중 53%가
휴가를 떠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휴가를 떠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문제’가 50,9%로 가장 컸으며, 30.2%는 시간이 없다고 대답했다. 부모님의 집을 떠나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젊은이 중에는 65%가 휴가를 떠나 2011년의 73%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한편, 국립 관광사무소(ANCV)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인 BVA가 벌인 설문조사에
의하면 프랑스 성인 인구의 35%가 지난해 여름 바캉스를 떠나지 않았으며 원인별로는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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