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공공 수영장 세균 감염률 높다.


2f.jpeg


공공 수영장에서의 세균 감염률이 호수나 강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제 의학저널(JIM)의 연구결과를 인용한 르 몽드의 보도에 따르면, 물놀이 중 세균 감염의 절반 이상이 공공 수영장에서 이루어지며 호수에서의 감염은 40%, 강가에서의 감염은 10%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영장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세균인 녹농균은 중이염 등 귓병과 피부병의 원인이 되며 람블편모충, 이질균, 대장균 등은 설사와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무좀균이나 사마귀 바이러스도 수영장에서 흔히 발견되는 세균의 일종이다. 수영장에 서 흔히 사용되는 염소 소독제 또한 피부를 자극해 발진이나 부종,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공중보건 전문의들은 수영장에선 되도록 물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특히 피부에 상처가 있을 때는 물에 들어가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물속에서 너무 오래 있거나 잠수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물놀이 후엔 깨끗한 물로 몸을 잘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물놀이 후에 눈이 간지럽고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유행성 각결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때에는 눈을 비비지 말고 스테로이드성 안약을 투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문의를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외이도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에서 나온 뒤 반드시 귀를 말려주고 귀에 들어간 물을 빼내기 위해 손가락이나 귀이개로 귀를 후비지 말아야 하며, 물놀이 후 설사 증세를 보일 경우, 탈수 증상을 막기 위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어야 한다. 프랑스에서는 2천5백만 명의 인구가 정기적으로 수영장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6.000개의 공공 수영장이 운영되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4619 고속도로 차량정체 765km, 올 들어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8.07 2610
4618 7월 교통사고, 올 들어 처음으로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8.07 2186
4617 레유니옹, 상어 포획작전 개시. file eknews09 2012.08.07 4299
4616 여름휴가철, 매일 평균 세 명 익사. file eknews09 2012.08.07 1760
4615 푸조 전기차 iOn, 10,900유로 초특가 할인판매. file eknews09 2012.08.07 2619
4614 프랑스 전, 현직 대통령 세 명, 같은 지역에서 휴가 중.(1면) file eknews09 2012.08.07 2043
4613 부르카 불심검문 경찰관, 집단폭행 당해. file eknews09 2012.07.30 3229
4612 프랑스 장관들, ‘휴가는 가까운 곳으로.’ file eknews09 2012.07.30 2427
4611 무디스, PSA 푸조 신용등급 강등. file eknews09 2012.07.30 2005
4610 이민법, 장기체류증 신설한다. file eknews09 2012.07.30 3160
4609 르노, 전기차 시판 내년으로 미뤄져. file eknews09 2012.07.30 2481
4608 프랑스 실업률, 14개월째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7.30 1951
4607 자동차 환경보조금, 최대 7천 유로 지원 방침.(1면) file eknews09 2012.07.30 2545
» 공공 수영장 세균 감염률 높다. file eknews09 2012.07.23 2571
4605 2020년 가정용 전기요금 연평균 1,300유로까지 오른다. file eknews09 2012.07.23 3345
4604 8월 1일부터 주택 임대료 통제한다. file eknews09 2012.07.23 2061
4603 올랑드 지지율 지속적 내림세. file eknews09 2012.07.23 1864
4602 올여름 익사사고로 137명 사망. file eknews09 2012.07.23 2624
4601 바캉스 인파, 409km 구간 극심한 정체. file eknews09 2012.07.23 2081
4600 수압 분사식 셰일가스 추출 계속 금지한다.(1면) file eknews09 2012.07.23 2581
Board Pagination ‹ Prev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