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암 환자,10만명당, '남성 334.8명, 여성 285.9명'
암으로 인한 의료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010 년 환자조사 심층분석> 보고서를 인용한 데이타뉴스에 따르면, 1990년 인구로 표준화한 1일 외래수진율은 2010년 인구 10만명당 53.1명으로 인구 1,289명당 1명은 암으로 외래이용을 했다. 20년 전(22.2명)부터 매년 평균 4.0%씩 늘어난 수치다. 주요 4대 암 종별로 보면, 갑상선암의 외래수진율은 인구 10만명당 3.5명으로 지난 20년 간 12.4%의 가장 높은 연평균 증가율을 보였다. 이어 유방암(5.1명) 9.6%, 대장암(3.6명) 7.9%, 위암(3.2명) 2.1% 순이었다. 한편, 우리나라 암 발생률은 2009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229.4명으로 기록됐다. 1999년 219.9명에서 연평균 3.4%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219.9명에서 334.8명으로 연평균 1.6%씩 늘었다. 여성은 285.9명으로 매년 평균 5.5% 증가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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