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케미왕 '공효진-성유리-윤은혜' 화려한 과거
공유가 케미킹에 등극한 데 이어 드라마‘빅’ OST 마지막 주자로 부른‘너라서’가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KBS2 월화극 <빅>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공유(강경준 역)가 이민정(길다란 역)과의 달콤한 로맨스를 그려내 누리꾼들에게 '케미킹'이란 별명이 붙었다. 신조어 '케미킹'이란 배우나 캐릭터 사이의 궁합이나 분위기가 잘 맞을 때 '케미스트리(Chemistry·화학 반응)'를 뜻하는 '케미'와 '킹(King)'이 합쳐진 것. 앞서 공유는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 상대 배우 공효진과, 2006년에는 MBC <어느 멋진 날>에서 성유리와 완벽 호흡을 자랑해 드라마 출연마다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공유의 대표작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는 배우 윤은혜와 달달한 로맨스로 ‘케미킹’의 절정을 보여줘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공유 케미킹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공유는 무슨 역할을 맡아도 상대배우와 잘 어울리네", "공유 케미킹 예전부터 생각했다", "공유는 옳다", "나랑도 제발 케미킹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다비치, 비스트, 노을, 허각, 수지 등 최고의 가수들에 이어 ‘빅’ OST 마지막 주자 공유가 부른 ‘너라서’가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0시(한국 시각) 공개된 KBS ‘빅’ OST 수록곡 공유의 부른 ‘너라서(Special Track)’가 공개하자마자 엠넷닷컴, 소리바다, 싸이월드 뮤직, 네이버뮤직, 싸이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랭크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가 부를 노래가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비치의 ‘너라서’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유가 부르는 남자 버전 ‘너라서’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기도 했다. 제작사 측에 의하면 이번에 출시되는 공유의 ‘너라서 (Special Track)’는 '시간을 거슬러' 등 다수의 OST를 작곡한 히트 작곡가 Meng이와 송봉조가 만들고 송재원, 송봉조가 노랫말을 쓴 곡으로 극중 강경준의 마음을 표현하는 곡으로 공유만의 부드럽고도 애절한 중저음 보이스로 재탄생했다고 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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