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우드칩 이용 친환경 수송 연료 생산

by eknews posted Jul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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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우드칩 이용 친환경 수송 연료 생산


오스트리아에서 세계 최초로 우드칩과 같은 작은 나무 조각을 고체 바이오 연료로 변환해 디젤 연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의 OMV정유소 내 바이오크랙(BioCRACK) 공장이 지난 7월 초 오픈식을 갖고 기본적으로 디젤을 생산하는 동시에 최근 중요해지고 있는 바이오 연료의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기 위한 방편으로, 우드칩을 이용해 디젤 연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들은 미래에 매우 고무적인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설립되는 바이오크랙 공장은 오스트리아 정부의 에너지기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OMV社의 게르하르트 대표는 “유럽에 연료시장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왔다”며 “이 공장 설립이후 디젤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2020년까지 목재를 이용해 수송 연료 분야에서 적어도 10%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해 신재생 에너지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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