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자, 철학자, 카톨릭 성직자들이 지성의 확장에 대한 공로로 칭찬을 받고 있다. 카톨릭 사상가 로마노 구아디니(Romano Guardini)는 믿음에 의한 규정된 자세나 태도가 있고, 사람들은 그 믿음으로 세계를 바라본다고 말했다. 그러한 정확한 입장으로부터 사람들은 모든 앎과 사유, 연구들을 잘 정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20일 남부독일 짜이퉁신문(Süddeutsche Zeitung)이 보도했다.
카톨릭 교회에서 믿음과 이성은 교황 요하네스 바울(Johannes Paul)과 베네딕트(Benedikt)에 의해 언급되었다. 베네딕트는 레겐스부르거(Regensburger) 대학에서 연구와 과학에 대한 세계의 믿음 공동체 관계를 강조하며 강연했다.
많은 주교들은 현재 공리주의의 지배가 깨지고 있고, 더 넓게 확장된 영역에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교회는 상대주의 독재체제, 국가적 차원의 유기적인 탐구와 규범에 반하는 구상들과 대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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