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희망 무어, 전남편 커처 동거설에‘충격’ 할리우드 톱스타 데미 무어(49)가 여전히 헤어진 남편 애쉬튼 커처(34)와 재결합을 원하는 등 미련때문에 가슴앓이 중이다. 하지만 무어의 이와같은 마음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애쉬튼 커처(34)가 밀라 쿠니스(28)의 동거설이 최근 불거지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미국 연예전문지들이 보도했다. 측근은 커처와 쿠니스의 데이트 사진을 볼 때 마다 혼자 끙끙 앓아온 데미 무어가 이번에 동거설을 접하고 참담한 심경에 빠졌다는 것이다. 무어는 이혼 후에도 여전히 커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으며 내심 재결합을 기대해 왔지만 두 사람의 동거설이 불거지자 커처에 대한 기대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로 전해졌다. 커처는 2005년 16살 연상의 무어와 결혼했지만 외도 문제로 지난해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극작가 로린 스카파리아, 팝스타 리한나에 이어 LA레이커스 소속 치어리더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바람둥이 면모를 과시했다. 커처와 쿠니스의 열애설은 지난 4월부터 불거져 나왔다. 1998년 인기 시트콤 ‘70년대 쇼(70’s show)’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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