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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에 K-POP 열기도 뜨겁게 불어

by eknews posted Aug 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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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에 K-POP 열기도 뜨겁게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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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런던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이 목표인 '10-10'을 조기 달성하고 '15-5'를 향해 달리고 있는 가운데 런던에서 부는 K-POP 열기도 이미 금메달을 넘어서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올림픽 기간중 한국 문화 알기기 일환으로 한국 문화 체험을 주최하면서, 영국에서 불고 있는 K-POP 열기 또한 뜨겁게 불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K-POP 열기를 실감하고 현지 K-POP 팬들에게 한국에서 K-POP 아이돌 가수들에게 실제 행해지는 전문 Dance, Vocal traning을 경험하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한국에서 전문 안무가 최기왕씨, 보컬가 김동식, 도희선씨를 초청해 영국 현지 K-POP 팬들에게 직접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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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K-POP 팬들이 유투브를 통해 K-POP 춤과 노래를 개인적으로 습득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배울 기회를 제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금까지는 해외에서 불고 있는 한류와 K-POP 열풍에 대해서만 한국 정부나 기관 단체, 기획사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간접적으로 한류 열기를 보여주기 방식으로 일관 되었지만 이번 행사와 같이 런던에서 2주간 실제 K-POP 팬들과 소통하면서 보여주기만의 K-POP이 아닌 실제 경험을 할 수 있는 K-POP으로 자리를 매김으로 한류 열기를 영국에 뿌리 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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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0일간 매일 날마다 서로 다른 K-POP 춤과 노래를 가르치며 팬들에게 다양한 배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8월 9일과 10일은 그동안 배운 춤과 노래를 가지고 경연대회를 열어 상품으로 한국 왕복 항공권과 3박4일 숙박, 음악방송 관람을 제공하고 있다. 처음 시작시 장소 협소의 문제로 인해 춤 15명, 노래 30명으로 한정을 두고 1인당 각각 한번의 기회만 제공을 했으며 한번의 신청기회밖에 없다.

Facebook 홍보 3~4일만에 수백명이 신청을 하여 좀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위해 행사 전날 좀 더 넓은 장소인 Chelsea Old Town Hall로 급변경하며 지금 운영을 하고 있다. Chelsea Old Town Hall에서 수용 가능한 인원은 Dance는 20여명, Vocal은 30여명정도이지만 매일 훨씬 많은 팬들이 참석을 하고 있다. 

미리 수업에 신청하지 못한 희망자들은 홀 밖에서 구경만 하고 있을 정도이지만, 이나마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 관람도 못하게 되었다. 8월 5일 현재 지금까지 신청인수는 춤 350여명, 노래 250여명이 되고 7일째 수업을 받고 간 학생들로 춤은 400여명, 노래 400여명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어 성공적인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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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K-POP entertainment
Date : 2012년 7월 26일 ~ 8월 10일 (토, 일 제외)
시간 : 1:00 ~ 2:30 K-POP Dance workshop
2:30 ~ 3:00 다과 및 사진촬영, 휴식
3:00 ~ 4:30 K-POP Vocal workshop
4:30 ~ 5:00 다과 및 사진 촬영, 휴식
5:00 ~ 6:00 K-POP 노래방
장소 : Chelsea Old Town Hall
King’s Road, Chelsea, London SW3 5EE

영국 유로저널 심대용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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